복부비만에 좋은 음식과 나쁜음식들, 뱃살빼는법

복부비만에 좋은 음식

어떤 음식들이 복부비만을 해소시켜주는지, 그리고 어떤 음식들이 복부비만을 부추기는지 알아볼까요?  
 

체형별 특징

1. 아랫배 비만형
아랫배 부분에만 지방이 몰려있는 체형으로 탄수화물이 중성지방으로 바뀌어 아랫배 쪽에 쌓이기때문에 빵이나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변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식생활 특징
-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한다.
- 차,주스를 많이 마신다.
- 식초를 넣은 새콤달콤한 맛을 좋아한다.
- 귤,오랜지를 좋아한다.
- 신김치등 신음식을 하루에 한가지는 먹는다.


식생활 개선
소화가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향신료를 넣어 식욕을 돋우는것이 좋으며. 익힌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므로 고기나 채소를 볶을때 납작하게 썰어 사용하도록 한다.



2. 윗배 비만형
몸통이 굵은 타입으로 허리라인이 없는 체형. 폭식을 하거나 과식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위가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과정에서 아랫배뿐만 아니라 윗배가 나온다.
위장이 좋지않아 신체대사 기능이 저하되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으며 내장기관에 다량의 지방이 존재하여 고혈압, 성인병을 조심해야한다.

식생활 습관
- 빨리 먹는다.
- 허리살이 겹쳐진다.
- 야식을 좋아한다.
- 튀긴음식을 즐긴다.
- 커피를 하루 3잔이상 마신다.
-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다.

식생활 개선
지방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싱겁게 조리된 음식이 좋으며 향신료를 멀리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주는 신맛이 나는 산뜻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복부비만에 좋은 식품

유산균 음료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결명자
생결명자를 곱게 갈아 하루에 세번씩 식후 30분에 반 티스푼씩 물과 함께 먹는다.
몸속 노폐물을 배설시키므로 변비에 특효.

모과해동피차
운동부족이나 산후 후유증으로 인한 복부비만에 좋다.
모과 4g과 해동피(엄나무)를 같은 분량에 3잔의 물을 부어 1잔이 나올만큼 달여 마신다.
3개월이상 마시면 효과가 있다.

율무차
율무는 이뇨작용, 항균작용이 있어 체중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대나무 감잎차
운동부족이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아 비만이 된 경우에 좋다.
대나무잎 20장과 감잎 10장을 넣고 차를 끓인다. 매일 한잔씩 3개월 이상 마시면 효과가 좋다.

우슬초 구기자차
허리,배,다리등 군살이 붙은 비만체질에 좋다.
우슬초 1근과 구기자 1근을 진하게 달여 차마시듯 장복한다. 피로회복에도 효과가 있다.

팥 미나리
붓기를 빼 주는데 효과적이다.
팥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하고 미나리는 생리불순으로 오는 붓기에 효과가 있다.

해조류
미역이나 김 같은 해조류에는 요오드 성분이 많아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주어
뱃살이 붙는것을 예방한다.

복부비만에 나쁜 음식

튀긴음식
튀김하나에 1일 필요한 기름은 모두 섭취된다.

마가린, 마요네즈
마가린 1큰술은 약 100kcal정도의 열량

자장면, 라면
국수류 중에서 가장 살찌기 쉬운 음식 두가지.

자극적인 음식
짜고 매운음식은 식욕을 돋구어 밥을 많이 먹게 하거나 수분이 몸에 고이게 한다.

흰쌀, 흰밀가루, 흰설탕
소화가 빨리 공복감을 느끼기 쉬우며 비타민 미네랄 결핍이 생기기 쉽다.

통조림
가공공정에서 설탕, 기름을 많이 첨가하며 비타민, 미네랄은 손상되기 쉽다.

과자,사탕,초컬릿
기름기가 많고 단맛이 강하며 밥1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낸다.

빵
보이지 않는 매우 많은 양의 설탕이나 버터가 들어간다.

청량음료, 카페인 음료
인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가능한한 마시지 않는다.

술
보통 맥주 한병은 밥 두공기정도의 칼로리를 낸다.

패스트푸드
고열량 식품. 특히 감자튀김과 콜라의 열량이 높다

건강·스포츠 프로그램 섭외 1순위. 22인치 개미 허리, 탄탄한 가슴과 엉덩이를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그녀식 스트레칭.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였던 ‘만능 스포츠 우먼’ 김미연이 가장 즐겨하는 동작을 소개한다.

허벅지와 괄약근에 힘을 주는 동작으로 날씬한 허벅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1 양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팔은 바닥과 수평이 되게 앞으로 뻗는다. 2 허리를 곧게 편 자세에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무릎을 굽힌다. 이때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게 주의. 최대한 내려온 자세에서 10~15초간 정지한 후, 천천히 다시 올라가되 무릎을 완전히 펴지는 않는다. 앉았다 일어섰다 10회 반복. CF를 통해 화제가 된 예쁜 가슴 만드는 동작. 가슴 업뿐만 아니라 팔뚝을 슬림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1 가부좌 자세에서 허리를 세우고 양팔을 붙여 위를 향해 직각으로 구부린 후, 천천히 숨을 들이쉰다. 2 양팔을 직각으로 유지하면서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위쪽을 향해 최대한 밀어 올린다. 정점에 다다랐을 때 30초간 유지. 천천히 내렸다 올렸다를 10회 반복. 브래지어 끈으로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등의 군살 제거에 효과적인 동작. 더불어 허리 강화 효과도 있다. 1 바닥에 엎드려 양팔을 앞으로 곧게 편다. 손끝과 발끝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끌어당기듯 힘을 준다. 2 오른손과 왼발을 동시에 위로 들어 올려 약 30초간 정지 자세를 유지한다. 방향을 바꿔 20회 반복 . 허리와 엉덩이 근육에 골고루 힘이 들어가 탄력 있는 엉덩이 라인을 만들어준다. 1 무릎을 꿇고 엎드려 팔과 가슴과 허벅지가 ‘ㄷ’자를 이루게 한다. 왼발을 뒤로 들어 올려 쭉 펴서 머리에서부터 일자 라인이 되게 한다.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2 바닥과 수직인 양팔과 오른쪽 허벅지를 뒤쪽으로 약 30도 기울인 후, 역시 30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다리를 바꿔가며 10회 반복. 통통한 사람에겐 지방 분해를, 마른 사람에겐 근육을 만들어주는 동작. 꾸준히 반복하면 전체적인 보디라인이 예뻐진다. 1 곧게 서서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숨을 들이쉬면서 오른발을 앞으로 30~40도 들어 올려 멈추고 30초간 유지한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2 이번에는 같은 발을 옆으로 30~40도 천천히 들어 올린 후 정지한다. 역시 30초간 유지한 뒤에 되돌아온다. 발을 바꿔가면서 10회 반복한다. 유형별 체형에 따른 S라인 만들기 S라인을 만들기 위한 핵심 포인트는 바로 복부를 탄력 있게 가꾸는 것. 복부 관리를 통해 피하지방, 내장비만을 제거함과 동시에 늘어져 있는 허리 살을 줄여간다면 허리에서 골반으로 향하는 라인이 한층 섹시해지면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다. 이시대가 요구하는 건 단순히 마른 몸매가 아닌, 매력적인 가슴에서 탄력적인 배와 섹시한 골반으로 연결되는 S라인이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 아랫배가 나온 경우 변비가 심하고 활동량이 부족할 경우 나오게 된다. 또한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지방세포가 섬유화되는 셀룰라이트로 발전하여 살이 울퉁불퉁해진다. 섬유질과 수분의 섭취량을 늘려나가 변비를 고치도록... 약에 의존한 일시적인 효과는 오히려 장운동을 방해한다. ◆윗배가 나온 경우 윗배가 나온 경우 폭식과 과식을 자주하는 경우 나타나며 남성들에게 특히 많다. 내장에 지방이 많아 내장 비만이라고도 한다. 내장 주위의 지방세포는 분해되기 쉬워 혈액을 타고 흘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게 된다. 때문에 어떤 비만보다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시급한건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 과식과 폭식을 버리지 않는 한 건강도 몸매도 고칠 수 없다. 밥의 양도 줄이고 야채 위주의 저지방식을 한다. 맵거나 짠음식, 술과 담배도 끊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볼록한 복부 윗배와 아랫배가 연결되어 있는 전체적으로 볼록한 경우 피하지방뿐 아니라 내장의 지방도 많아 가장 심각한 타입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비만이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 체중감량이 선행되어야 한다. 인내를 갖고 꾸준한 내장기 마사지와 식이요법, 행동 수정 요법 등을 병행해 나가며 홈케어 제품은 필수로 강권해야한다. 복부는 지방이 가장 축적되기 쉬운 반면, 다른 부위의 비만에 비해 각종 성인질환을 동반하기 때문에 비단 몸매뿐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늘어진 옆구리 살 늘어진 옆구리 살 팬츠위로 빠져나오는 것만큼 보기 흉한 건 없다. 아랫배가 나온 경우처럼 피하지방이 원인 이지만 피부에 탄력이 없고 늘어져있어 특히 외관상 보기에 안 좋다.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많으며 일명 '아줌마 몸매'를 연출하는 주역이다. 역시 칼로리를 제한하면서 늘어진 탄력을 주는 관리가 병행해야한다. 이러한 피하지방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복부 마사지나 슬리밍 크림, 고주파 등 전기 자극을 통한 지방부해 등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허벅지 살 허벅지 살의 대부분은 셀룰라이트다. 셀룰라이트는 피부표면에 보이는 울퉁불퉁한 덩어리 같은 것으로, 주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 운동부족, 노폐물, 독소, 수분 등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 생긴다. 대부분 유전이며 마른 사람에게도 생길 수 있는 것이라 각별한 케어가 필요한 것. 식이요법으로는 몸속의 수분이 정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짠 음식은 피하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것. ◆전신 체형 관리 기왕 빼는 것, 전체적으로 볼륨을 줄이는 것이 모든 여자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다. 전신 감량의 할 때 가장 주의해야하는 것은 지방은 분해하지만 근육을 분해해서는 안된다는 것. ◆셀룰라이트 예방 한번 생기면 잘 빠지지 않는 셀룰라이트는 물론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셀루라이트를 감소시키기 위해선 생활습관을 바꾸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단식이나 저칼로리식으로 단순한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관리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술과 커피, 탄산음료는 피하고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시며 아로마 관리 등 배농으로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체내의 탄산가스를 배출하고 특히, 코로 마시고 입으로 내뱉는 복식호흡은 배 주변의 셀룰라이트를 줄여준다. ◆요요현상(YOYO) 있는 힘을 다해 몸매를 가꾸어 놓았더니 어느새 더 많은 몸무게로 되돌아가는 요요현상은 체형관리를 포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요요는 특히 굶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런 방법은 몸속의 지방보다 근육을 더 많이 빠져나가게 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저하시킨다. 엄격한 식이 요법을 반복하다보면 신체는 지방 분해활동을 늦추고 몸속에 축적하게 된다. 따라서 다이어트 및 체형관리를 끝낸 후 근육보다 지방이 축적되어 오히려 더 비만해질 수 있다. 살빼기 관리를 할 때는 식이요법과 규칙적으로 관리실에 내방하여 케어를 병행하고 홈케어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신체의 기초 대사량을 함께 높여주면 효과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