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서울=뉴스와이어)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은 땀띠를 먼저 떠올린다.

아기들은 기본적인 성향이 어른들보다 대체적으로 열이 높고 그 열 에너지는 성장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외부적인 환경의 열(날씨가 덥거나, 환기가 좋지 않아 실내 온도가 놓아진 경우)은 미성숙한 아기에게는 생체 에너지 순환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하여 미열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피부에 땀띠 또는 붉은 발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어른과 달리 구조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약한 피부를 가진 아기는 올라가는 체온의 조절을 위해 내보내는 땀이 원활히 배출이 되지 않아 붉어지며, 오톨도돌하게 올라오고 가려움을 동반하게 된다. 땀띠는 아기의 얼굴뿐만 아니라 땀이 잘 고이는 목, 어깨, 피부가 서로 맞닿아 접히는 허벅지, 팔꿈치 안쪽, 무릎의 뒷부분 등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등이나 또는 배에 나는 경우도 있다.

아이와 엄마를 힘들게 만드는 땀띠의 예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며, 부모님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 고품격 천연화장품 야타미는 땀띠 예방법 5 Step을 제안한다.

땀띠 예방법 5 Step

1 Step ? 통기성 좋은 환경 만들기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여름철 아기들이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기가 땀을 흘리지 않도록 시원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날씨가 덥고 습하면 체내에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땀의 배출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아기의 피부는 성인과 달라 땀을 원활히 배출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피부표면으로 붉게 부어 오르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된다. 아기들은 이러한 가려움증으로 자주 긁게 되는데, 이때 세균감염으로 땀띠가 악화될 수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 Step ? 바로 바로 미지근한 물로 씻겨주기
아기가 땀을 많이 흘렸을 경우 바로 씻겨주거나 씻기기 힘든 상황일 경우 가재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가볍게 닦아준다. 따뜻한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보호자의 팔꿈치로 체크했을 때 아주 살짝 따뜻하게 느끼는 온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며, 씻긴 후 마른 수건을 이용해 가볍게 눌러주며, 접힌 부분에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말려준다. 땀띠를 없애겠다는 생각으로 피부를 강하게 닦아주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땀띠가 악화될 수 있다. 닦아줄 때는 문지르지 않고 톡톡 가볍게 찍어 눌러주며 닦아줘야 한다.

3 Step ? 야타미 마사지로 체온 식히기
샤워 후에는 마사지로 아기의 체온을 낮춰준다. 야타미 마사지법은 체내의 열을 내려주고 낮아진 체온을 일정시간 유지해 주는 마사지로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하실 수 있다. 마사지 로션으로 사용하는 야타미 베이비 슬리핑 로션의 라벤더수 성분은 피부를 상쾌하게 도와주고 진정 시켜주어 마사지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 로션을 몸 전체에 발라준 후 양손을 이용하여 아기 엉덩이 옆 선에서 발끝까지, 겨드랑이 옆 선에서 발끝으로, 어깨 선에서 발끝으로 가볍게 훑어서 내려준다. 이는 아기 몸에 불필요한 열을 체외로 빼내 체온을 낮추는 마사지 방법이다.

4 Step ? 천연성분으로 촉촉하게
땀띠라고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아기 피부는 쉽게 건조해진다. 샤워 후 마사지로 체온을 낮추었다면 야타미 베이비 진정크림으로 건조함을 막아준다. 카렌듈라 성분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감염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여 땀띠를 완화 시켜준다. 슬리핑 로션으로 가볍게 마사지한 후 땀띠가 있는 부분에 가볍게 발라준다. 땀띠에 분말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말 베이비 파우더는 땀샘을 막으며, 파우더 분말과 땀이 섞여 땀의 배출을 방해하고 세균 발생을 높인다. 베이비 파우더가 대부분 미세한 분말 형태로 되어 있어 호흡기를 통해 파우더가 아기 폐로 유입되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한번 유입된 파우더는 체외로 배출되지 않는다. 이러한 분말 파우더는 아기 목욕 후나 배변으로 인한 세척 후 많이 사용되는데, 야타미 오일 티슈는 100% 천연 성분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가하지 않으며 피부를 촉촉하고 깨끗하게 유지시켜 뽀송뽀송한 느낌을 제공함으로 파우더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보완한다.

5 Step ? 면 소재, 헐렁한 옷으로 바람과 통하기
마사지 후에는 면 100%의 소재로 땀이 잘 흡수될 수 있는 옷을 입혀준다. 옷뿐만 아니라 아기를 뉘어 놓는 매트도 자주 교체하여 땀이 차지 않도록 해주어야 한다. 옷은 약간 치수를 크게 선택하여 옷 안으로 바람이 잘 통하게 해주시고 자주 갈아 입혀 주는 것이 좋다.

2009년 4월 1일 식약청에서는 베이비파우더의 원료로 사용되는 탈크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들어 있는 상품을 발표하였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유해 성분으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가면 폐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석면함유량 규제가 엄격하고 있고 현재, 탈크 자체를 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파우더 제품의 문제점으로 인해 미국 및 유럽에서는 크림 및 로션타입의 제품으로 파우더 제품을 대체하고 있으며, 특히 원료 성분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인해 순수 유기농 천연 원료를 사용한 천연 화장품이 선호되고 있다.

야타미의 전제품은 100% 천연 소재의 화장품으로 독일 천연 화장품 협회로부터 BDIH 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알레르기성이나 독성 물질, 파라핀 리퀴드 같은 미네랄 오일, 합성 SPF 물질 등을 테스트하고 고객의 만족
정도를 따져 등급을 정하는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매거진인 외코테스트(OKo Test)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보도자료 출처 : 키즈테라피아로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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