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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요가 논란,아기를 장난감 다루듯이 경악

러시아의 한 여성이 베이비 요가를 소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러시아 출신의 레나 포키나(51)가 생후 2주부터 2세 전까지 할 수 있는 베이비 요가를 지난 30년간 연구했다고 보도했다.

레나가 소개한 베이비 요가는 걸음도 떼지 못하는 갓난아기의 두 팔을 잡고 흔들거나 공중에서 뱅뱅 돌리는 등 위험한 동작들이다. 이 요가에 아기들은 울음을 터뜨리거나 심지어 구토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나 역시 다섯 명의 자녀를 이 운동법으로 건강하게 키웠다며아기들의 근육발달에 매우 좋은 동작들이다. 처음에는 우는 아기들이 있지만 곧 이를 즐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의료계와 스포츠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다. 한 전문의는지나치게 자연적이지 못한 움직임은 아기의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심각해지면 일명 흔들린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해 베이비 요가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에 휩싸인 베이비 요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요가 중에 아이를 놓친다면 큰일이다,아이의 팔, 다리가 빠질 거 같다,아이를 장난감 인형 다루듯 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논란에 휩싸인 베이비 요가를 수강하는데 드는 비용은 255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46만원이다.

베이비요가 동영상
Woman shocks viewers with swinging baby yoga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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