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 긴장되서 죽을거 같아~ >_<

면접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이때 그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버릇이 없는지 확인해 보세요.

다리를 떤다거나, 안절부절 못하고 몸을 움찍거린다거나,

의자에 구부정하게 앉아 면접관의 눈을 피한다거나..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지만 긴장하면 나오는 보기 좋지 않은 이런 버릇들은

'자신감'이 없어 보일 뿐 아니라 면접관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지 못하거든요.



2. '절박함' 만 들고 왔어요

질의응답을 통해 면접자의 됨됨이 및 준비정도를 파악하는 면접에서

습관처럼 면접 자리에만 참석하는 것은 아닌가요?

이력서를 작성하고 스펙을 쌓을 때만큼이나 면접자리에서의 준비도 많이 피료합니다.


- 내가 왜 이 조직에 속해야 하는지를 잘 표명하며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및 자료조사를 통해 면접관의 질문에도 잘 대답해야 합니다.

그냥 '꼭 취직해야 합니다.' 와 같은 절박함은 요즘 누구나 가진 것이니까요..



3. 그냥 입던거 입고 왔어요.

사람을 외적인 면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잘 알지 못한는 면접관과 응시자 사이에는 짧은 시간 그사람의 '인상 및 자기관리 정도'를 판단하는 요소입니다.

면접을 자주 보더라도 '중요한 날'인 만큼

옷 매무새 점검 및 미용실에 들려 깔끔한 모습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 이미지 마케팅 등 복장관련 강의도 많다는 건 '외모도 경쟁력'임을 말해 주는 것인만큼

  특별히 신경써 주시는 게 좋아요.



4. 난 물어보는 것에만 답해요.

물어보는 것에 대답하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면접관이 '혹시 우리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것은 없습니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이라며 질문의 기회를 주는 경우가 꼭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 시간은 '준비해온 멘트'로 자신을 더욱 어필하거나

회사에 대한 관심을 표명함으로써 면접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좋은 시간입니다.

이런 기회를 그냥 버리진 않았는지 되짚어 보세요~



5. 난 감성적인 사람이라구요 ㅡ ㅡ;;;;;

 대답을 하다보면 '자신의 감정을 주체 못하고' 격해지는 사람이 있다.

때로는 면접관에게 따박따박 말대꾸하며 비위를 건드리거나..

'좀 더 길게 말해야지'하는 압박감으로 논리적인 흐름을 잃어 버리고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기도 합니다.


그럼, 면접관도 당황하고

말하는 자신도 '아차'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요런 실수가 없도록 '가상 면접' 등을 통해 머릿속으로 말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

취업에 대한 욕구나 열정도 좋지만.

한정된 시간 안에 '나'를 보여주는 데는 그 외의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말투 하나, 외모 하나, 태도 하나 그 소소한 것 이 '면접관'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질 지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면접 대비를 위한 다양한 공부를 통해 다음번 면접때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우선은 복장을...

남성은 회사분위기마다 다르지만(정장착용회사,캐주얼입는회사등등..)

정장을 깔끔하게 입는다든지..캐주얼도 샤프하게 입어줘야하구요.

여성의경우는 가능하면 무조건 정장이 도움이됩니다.(단, 바지는가능하면 피해주세요)

바지는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물씬주기는하지만..아직은 면접관들이 보수적인분들이 많은편입니다.

그리고 너무짧은치마도 삼가해주시구요..요즘초미니스트를 입으시는분들이 많은데...

남성면접관들이야  밖에서 그런여자분들 보면 보기야좋다하지만...사무실에서경우 이야기가틀립니다.


직원들이 집중하지를못할수도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점수를 못따는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면접당일은 무릅위로올라가는건 삼가해주시구요..입사한후에야..젊음을 자랑하는거야

누가뭐라하겠습니까? 하지만면접을은 자제를하시구요..입사하드라도 초미니같은건 삼가하시는좋습니다.


남성들은 정장이라도 너무 사구려티나는 양복은 자제하시구요..그럴거면 그냥 깔끔한 캐주얼정장으로하세요.

싸구려원단의양복에 싸구려구두는 그사람자체도 싸구려처럼 보이게합니다.

좋은예로 다단계하는 분들 옷차림이 주로 그렇죠..뭐,,폄하하려는의도는없습니다.

사무실주위에 그분들 평소옷을 보면 그런느낌이강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네딴은남들에게 비지니스적인느낌을 많이준다고 생각하는모양입니다.절대NO거든요..

특히남성의경우 머리도 너무 뭐라할까..좀 노는애들느낌요? 속된말로 웨이터스타일? NO!!!


여성의 경우는 헤어스타일이야 다들 잘하니까는 자기한테맞는 헤어스타일 좋겠지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일에전문성은 기본입니다.

중요한건, 면접당시 여유있는모습과,웃음 입니다. 허퍼보이지않은정도에서 긴장된표정의웃음이아닌

면접보시면 긴장이야되겠지만 조금더 여유있는웃을음 보여주세요..

면접하시면서 자기주장은 확실히 하되..융통성의 여유도보여줘야합니다.

가끔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가 마음에 안들지만, 진행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경우 일을 망칠경우 위에서 지시한데로라고만 할겁니까?

이런부분을 물어보면 준비가되있어야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해볼생각이라는 다답은 다들그렇게합니다.

중요한건  면접관의눈의 시선을 놓치지마시구요..


여성분들의경우 면접일은 가능하면 향수를너무진하게하시는건피하시구요.

그거는남성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배나,너무과한향수,스킨은 피하세요..


그런게 자칫 입사후 일에집중력을 덜어드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직원면접때 그랬습니다.^^;;

향수나 스킨같은경우 은은한건 좋쟎아요..하지만 너무진한건^^;;당일만큼은자제를

그리고 야성의경우 화장품자체 에서나오는 향이있더군요.. 남성들의경우 민감하게 보시는분들이

있습니다.저같은경우는 어떤분이 로션을 바르신것같은데..옆에지나가면 머리가좀 아프더군요.^^;;

별뜻없이 바른거지만 조직사회에 들어가시면 남들도 배려하실줄도 알아야하니깐요..


제일 중요한건 그회사의 사전정보를 가지고가시면 많은도움이될겁니다.

물론 내가그회사를들어가면 어떻게해야겠다 라는 마음이 이미서있는상태에서 면접을 봐야겠지요!!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야 예외이지만요..이마자기분야가 정해져서 면접을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