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러시아 사상 최악의 폭탄 테러 사진

러시아 자살폭탄 테러 사진

 







 





















2010년9월9일 러시아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15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수도 블라디카프카스에서 대형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테러의 배후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는 "테러를 저지른 범인들이 민족 간 증오를 부추기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오세티야 지역은 체첸 반군을 비롯한 이슬람 무장세력의 활동 지역으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9월8일 "지구촌참사"에도 소개된 바있는 지역으로 2004년에는 330명이 희생된 러시아 역사상 최악의 테러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