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두 팔 없이 태어난 소년의 일상 사진

요르단 팔없는 소년 사진



요르단 암만 자기 집앞의 알리 스로우르(Ali Srour)어린이
























요르단 팔없는 소년의 삶에 대한 불굴의 의지


요르단 암만에서 태어난 알리 스로우르(Ali Srour)는 태어날때 부터 양쪽의 두 팔이 없었다.

그러나이 소년은 살아가는 삶에 있어생명의 기로 충만되어 있고 무었이라도 해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시도 한다.

비록 두팔은 없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자라면서 발과 발가락을 손가락 처럼 이용하여 식사도 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는법을 익혀 왔다.

이 소년이 태어난후 의사들은 그의 기형에 대한 원인을 밝혀볼려고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찾지는 못했다.
다만 그것은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팔 다리와 사지가 하늘의 축복으로 부모님에게서 멀쩡한 상태로태어났어되 자라서 사회에 나가 이렇다할바를 제대로 펼쳐보지 못하고 해마다 한국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그리고 자살율의 추세가 해가 바뀌어가도 결코 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한국의 자살율이 OECD국가중에서 1위라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국의 자살율은 OECD통계의 2배가 넘는다,

그런데 통계청 통계가 아닌 경찰청 통계는 그보다 훨씬 높아서 한국이 OECD국가중자살율 1위가 되었던 것은 이미 1998년도 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자살이 사고사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는것을감안한다면 한국의 자살율은 가히 세계에서 독보적인 1위의 국가이기도 하다.

더 가슴 아픈 일은 15~24세 청소년의 경우 사망원인 가운데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자살은 주요 매체에 거의 보도가 되지 않는다.

사연이 없어서 자살 사건의 기사거리가 되지 않는것은 아니다, 사람이 자기 목숨을 끊는데 사연이 없겠는가? 보도가 되지 않는 이유는 이른바 베르테르 효과 즉 모방 자살 현상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지구촌의 반대쪽인 아프리카와 인도등지 에서벌어지고 있는배고픈 현실은 이와는 정반대의 양태을 보여주기도 한다. 요르단은 중동에서 석유 산유국이 아니다.

그리고 이웃국가인쿠웨이트나 이라크처럼 지하자원의 혜택으로 원유 매장량이 풍부한 부자 나라가 결코 아니다.

그러한 나라에서 기구한 운명으로 팔이 없이 태어난 요르단의 한어린이는 자기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인생의 파도에 결코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삶을 구사하는 용기에 대하여 전 세계인들은감동하였다.

그리고 그 어린이 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가 오랬동안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길기원하는 메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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