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태어나면서부터 눈썹이 잘못 나거나 눈꺼풀이 안으로 말리면 눈썹이 눈을 찌르게 된다. 어릴 때 심하다가 5, 6세가 되면 좋아질 수 있지만 이후에도 증세가 계속 되면 각막염 등이 생겨 시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전에는 전기로 모낭(毛囊)을 파괴하는 치료법을 많이 썼지만 염증 등의 부작용이 있어 최근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수술로 치료한다. 윗눈썹이 눈을 찌르면 쌍꺼풀수술을 한다. 아랫눈썹이 눈을 찌르면 눈꺼풀의 말린 부분을 부분적으로 절개했다가 꿰매주는데 아이들은 이 경우 온몸마취를 한 뒤 수술받게 된다.

최근에는 눈꺼풀 상태에 따라 자르지 않고 꿰매기만 하는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부분마취로 수술받을 수 있다. 눈썹찔림증은 보통 수술하고 실밥을 제거하는 데 5일 정도 걸리므로 방학 때 수술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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