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F4, 구준표(이민호 분), 윤지후(김현중 분), 소이정(김범 분), 송우빈(김준 분)의 의상을 직접 디자인한 패션 디자이너 박혜린<사진>이 전문 모델 양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더혜린옴므’의 대표이자 서울 콜레션 디자이너인 박혜린은 한류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모델분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자 현재 활동중인 모델 아키라 서재현 한소희 등 7명의 모델들과 본격적인 모델 양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박혜린은 동방신기 비 이효리 김태희 조인성 이준기 등 스타들의 스타일과 의상디자인을 맡아 패션계 트렌드를 주도해 온 디자이너로 모델 출신 배우 강동원 송종호 여욱환 등을 발굴한 바 있으며 ‘아임 어 블루’라는 슬로건으로 모델 배정남과 함께 청바지브랜드를 런칭하기도 했다.

박혜린 사단은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일환으로 오는 12일 오디션을 열고 예비 모델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