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가수 데프콘의 4집 앨범 수록곡 ‘그녀는 낙태중’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녀는 낙태중’은 선정적인 모습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BJ를 비판하는 곡으로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래의 가사에는 “그녀는 잘나가는 인터넷 BJ. Talker들은 몰라 원래 이런애인데” “화장을 떡칠하고 벽지를 꽃칠하고 오빠들 보시라고 싸구려 XX치마로” 등 BJ들을 비난하는 내용과 “익숙해진 임신 앞에 첫마디가 XX. 필받아서 콘돔을 뺀 XX도 XX” 등 심한 욕설이 담겨있다.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선정적이다” “비판 강도가 너무 높은 것 같다” 등의 의견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제대로 된 비판을 했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한 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