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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자막실수 단골? "박해미-류승범 공효진에 민폐

SBS TV ‘한밤의 TV연예’가 자막 실수로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캣츠’에 트리플 캐스팅된 인순이, 박해미, 홍지민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이들을 소개하던 도중 박해미의 이름이 ‘박해민’으로 잘못 표기된 것. 자막 실수를 발견한 시청자들은 “이름을 틀리다니 조금 어이가 없다” “공식 사과해야 한다” “한밤, 자막실수 단골이구만, 민폐다” 등 질타의 의견을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24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스타 커플 1위로 류승범, 공효진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사진에 정우성 이지아라고 표기돼 지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