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현중이 얼마 전 아이디를 해킹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SS501 공식 홈페이지에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으로 글을 남겨 팬들에게 혼란을 줬지만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며 해킹 의혹을 제기했다.

실제로 SS501 게시판에는 지난 19, 20일에 아이디 현중으로 누군가가 마치 진짜 김현중인 것처럼 글을 남겨 팬들은 이 글을 캡처해 다른 게시판에 올리는 등 소란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김현중은 “당시에는 드라마 촬영 관계로 매우 바빠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에 해킹에 실망한 팬들은 반드시 범인을 잡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