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클럽 공연서 피 흘렸다?

2PM 우영 클럽 공연서 피 흘렸다?

2PM 우영이 클럽 공연에서 피를 흘린 사실이 인터넷 상에서 언급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5일 새벽 1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NB 클럽의 스페셜 게스트로 2PM(재범, 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출연 사실이 알려진 후 클럽 공연에는 팬들과 클럽을 방문한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공연장을 다녀온 팬은 "공연을 하는데 한 팬이 손을 뻗어 흔들었고 2PM 멤버 우영의 얼굴에 상처가 났다. 그 피로 인해 하얀색 무대 의상에 피가 묻었다"며 "2PM 멤버 준수하고 준호도 팔에 성처로 피를 흘렸다"고 목격담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이날 공연장을 찾지 못한 2PM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타까움과 함께 우려를 표하고 있다.

팬들은 "아프겠다. 하얀색 의상이라 그러지 유독 피가 눈에 들어온다", "어떻게 하다가 상처가 났을지 궁금하다. 혹시 좁은 공연장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닐 것 같지만 걱정된다", "여성 팬의 긴 손톱에 긁힌 것 같다"고 2PM 멤버들의 작은 상처에도 걱정스런 눈빛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