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나쁜손

효민 나쁜 손 “등뒤에 누가 있을까?” 기막힌 반전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23)이 엉큼한 상상을 하게 하는 독특한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8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과 함께 문제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효민이 입은 자켓은 가슴 부위에 장갑 모양의 장식을 덧댔다. 얼핏 보면 마치 효민 뒤에서 누군가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효민은 "사람들이 자꾸 옷에 달린 거보고 나쁜 손이라고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8일 오후 8시(현지 시간)에 시작하는 KBS 2TV '뮤직뱅크' 녹화를 위해 파리를 찾았다. '뮤직뱅크'의 월드투어 1탄인 이번 공연은 파리의 '팔레 옴니스포 드 파리 베르시(Palais Omnisports Paris Bercy)'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