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과 건조한 날씨탓에 후비루성 기침을 습관적으로 하게되면서 감기로 오인하여 양약복용을 하고 계신분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비염이 있으신분들은 혹시라도 신종플루에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염려하게 되고 비염때문에 재채기나 기침을 하게 되면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느끼게 되는것도 사실이다.
코가막혀서 죽은 사람은 없지만 의외로 코가 하는일은 대단히 복잡하고도 많아서 비염이 있게되면 두통, 만성피로, 미각감퇴, 후각이 비정상적으로 건조해져 있거나 점막이 창백하게 부어있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부어있거나 건조해져서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된다. 이런 때 일수록 기본을 충실히 하여 면역력을 길어주어야 한다 .
면역력을 키워주는 3잘요법 ⇔ 잘 먹고, 잘 자고, 잘 누고
1. 잘 먹어야 한다.
한의학 적으로는 차가운 기운이 몸에 들어오게 되면 인체 내 체온조절중추가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고 환절기 온도변화가 심할 때 우리 몸이 적절한 통제를 못하게 되어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요인이므로 아이스크림이나 얼음물 등 차가운 음식을 피하고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카페인등은 피해야 한다.
또한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미네랄과 야채 과일 등의 섭취는 늘리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길어주어야 한다.
2. 잘 자야 한다.
충분한 산소공급을 통한 뇌의 피로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뇌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수면의 질적, 양적부족으로 원활한 호르몬의 분비가 되지 않아 성장과 인지발달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성인의 경우 평균 7시간, 소아의 경우 8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잘 배설해야 한다.
장 기능이 떨어지고 독소가 쌓이면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성인병에 걸리게 되므로 원활한 배변을 위하여 충분한 식이섬유와 수분섭취, 적당한 유산균섭취를 통해 건강한 배변 습관을 들이도록 하여야 한다.
이외에 비염환자분들의 경우 족욕과 온탕욕이 좋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코가 덜 건조해지고 점막에 혈류량이 증가하여 점막의 온도습도 조절기능이 좋아지고 전체적인 혈액 순환과 외부의 침입에 대처하는 면역력세포들을 활성화 시켜주게 되므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건강은 쉽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평소 습관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코증상으로 불편을 겪었다면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환절기와 스트레스로 인한 영향으로 병이 더 깊어지면 그만큼 치료도 어려워지고 불편도 더 겪게 되므로 병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예방과 조기 치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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