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모터범’ 모태범의 애마는 폭스의 골프 GTI

한국 최초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모태범과 관련된 신변잡기가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애마 골프 GTI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모태범의 아버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범이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했다"며 "드라이브는 그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폭스바겐 5세대 골프 GTI는 2.0ℓ 가솔린 고압직분사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한 고성능 해치백모델. 최고출력은 200마력 최대토크는 28.56kg·m이며 공인연비는 12.0km/ℓ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6.9초, 최고 속도는 235km/h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