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야동남 등장, 지하철에 야동 소리가!

 

 

지하철 1호선 야동남 논란… "이어폰 없이 20분 동안 야동 감상" 네티즌 분노

   지하철 야동남 영상이 온라인 뜨겁게 달구며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한 네티즌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1호선 전철역 안 대놓고 야동 보는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하철 안에서 한 중년 남성이 주변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야동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중년 남성은 이어폰조차 꽂지 않은 상태로 소리까지 틀어놓고 20분 정도를 야동을 감상하고 있어 수많은 네티즌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영상의 게시자는 "4일 오후 6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안 여성분들이 불쾌해 했으나 끝까지 소리를 멈추지 않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하철 야동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야동남 너무하네요", "나이 드신분이 왜 그러세요", "성폭행이다", "멀쩡하신 분이 뭐하는 짓?"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