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조미 임신설

세상다반사2010. 3. 11. 15:26

중국 배우 조미, 미혼에 재벌 남친 아이 임신설?

재벌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에 휩싸인 중국 유명 영화배우 자오웨이의 임신설이 사실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각) 홍콩의 한 주간지는 자오웨이가 현재 싱가폴에 머물면서 출산준비를 하고 있다며 배부른 사진을 함께 보도해 중국 연예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다.

임신설이 흘러나온지 2달만에 배부른 모습이 현지 언론에 포착돼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것. 팬들이 충격을 받은 이유는 아직 그녀가 미혼이기 때문.

소문에 그칠 줄 알았던 그녀의 임신설이 직접 눈으로 확인되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것. 배가 볼록하게 올라 온 모습에 팬들은 임신이 틀림이 없다고 확신하고 있는 상태다.

자오웨이의 매니저는 그녀가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자신의 사생활이 폭로되는 것에 대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추측성 기사들로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오웨이의 임신 사실이 사실로 드러나자 홍콩의 많은 매체들은 그녀가 남자친구인 사업가 황요롱(黄有龙)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자오웨이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