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4년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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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째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과 탤런트 김영애(사진 맨 오른쪽) ⓒ 자우림 공식 홈페이지, 열음엔터테인먼트  

4인조 혼성 록밴드 자우림의 멤버 구태훈(35)과 탤런트 김영애(27)가 4년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오며 열애 중인 것으로 최근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데일리는 이들의 한 지인의 말을 인용 “구태훈과 김영애는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아껴주며 사랑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지인은 “두 사람은 각각 가수와 연기자로서 서로의 활동을 존중하고 격려하면서 사랑을 하고 있다”며 “두 사람이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탤런트 김영애는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얼굴없는 미녀’로 연기자 데뷔, 2006년 방송된 KBS 2TV 인기드라마 ‘황진이’에서는 취선 역으로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진이' 김영애, '자우림' 구태훈과 열애


황진이에서 취선역으로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김영애(27)가 자우림의 드럼연주자 구태훈(35)과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훈과 탤런트 김영애는 4년여 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이들을 잘 아는 한 지인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연인관계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서로 상대방을 아껴주며 사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구태훈이 홍익대 근처에서 클럽을 운영해 이들의 데이트 장소는 주로 홍익대 부근에서 이뤄진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구태훈은 자우림의 여성 보컬 김윤아의 육아 출산으로 그룹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애는 지난해 영화 '얼굴없는 미녀'로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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