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일시 대진 일시 대진
일시 대진 일시 대진

6월 1일 (금)

이탈리아 0:3 러시아

6월 10일 (일)

스페인 vs 이탈리아

6월 2일 (토)

잉글랜드 vs 벨기에

6월 11일 (월)

프랑스 vs 잉글랜드

6월 2일 (토)

노르웨이 vs 크로아티아

6월 12일 (화)

대한민국 vs 레바논

6월 2일 (토)

포르투갈 vs 터키

6월 13일 (수)

덴마크 vs 포르투갈

6월 3일 (일)

브라질 vs 멕시코

6월 13일 (수)

네덜란드 vs 독일

6월 8일 (금)

카타르 vs 대한민국

6월 14일 (목)

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

6월 9일 (토)

아르헨티나 vs 브라질

6월 15일 (금)

스웨덴 vs 잉글랜드

6월 9일 (토)

독일 vs 포르투갈

6월 17일 (일)

덴마크 vs 독일

6월 9일 (토)

네덜란드 vs 덴마크

6월 17일 (일)

포르투갈 vs 네덜란드

6월 10일 (일)

우루과이 vs 페루

6월 18일 (월)

크로아티아 vs 스페인

 

FIFA, 6월 잉글랜드-벨기에전서 판독 시스템 '호크아이' 테스트

국제축구연맹(FIFA)이 골라인 판독 기술 도입을 위해 다중 카메라 기반인 소니사의 '호크아이'를 실전에서 테스트한다.

FIFA는 25일(한국시간)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맞붙는 내달 2일 친선경기에서 다중 카메라를 이용해 골 판정을 보조하는 '호크아이'를 검증한다고 전했다.

테스트가 목적으로 시합 중에 '호크아이'의 판독이 판정에 영향을 주진 않는다. 판독 결과를 심판에게 알리지도 않을 예정이다.

7월 기술 도입 여부를 두고 거치는 검증 과정이다.

FIFA은 골라인 판독 기술 도입을 위해 최종 후보로 소니사의 '호크아이'와 독일-덴마크 합작회사가 개발한 '골레프'를 두고 조율 중이다.

'호크아이'는 다중 카메라를 기반으로 공을 추적하는 시스템으로 테니스와 크리켓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골레프'는 전자칩이 내장된 공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통해 득점 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성능 실험을 마치는 대로 7월 특별회의에서 도입 여부와 기술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FIFA는 의학분야회의에서 심판에게도 선수와 같게 도핑 검사를 의무화 할 의향을 나타냈다. 향후 적극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