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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강심장 하차, ‘킹투허츠’ 촬영과 일본 가수 진출 집중

이승기 강심장 떠난다…"마지막 녹화 3월 1일 또는 15일 조율중"

이승기가 SBS TV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을 떠난다.

한 연예관계자는 21일 TV리포트에 "이승기가 강심장에서 하차한다. 마지막 녹화 날짜를 두고 이승기 측은 3월 1일을 원하지만 제작진은 2주 연장해 15일 녹화를 원하고 있어 현재 조율중이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가수로서 일본 진출과 MBC 새 수목극 킹2hearts  촬영 등으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2월 26일 방송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이어 강심장까지 잇따라 하차를 선택했다.

그는 강호동이 지난해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해 10월부터 단독으로 강심장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승기가 3월 방송을 끝으로 1박2일과 강심장에서 물러나자 시청자들은 국민 MC 강호동의 컴백을 절실하게 원하며 그의 방송복귀에 목말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