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처럼 8가지 제나래 성형 女 화제
세상다반사2010. 1. 7. 10:26
성형수술을 한 후 신민아랑 닮게 되었다면? ‘신민아 닮은 꼴’ 성형모델 제나래 씨(학생, 25세)가 인터넷을 통해 사진이 공개된 후 화제가 되고 있다.
신민아는 각종 CF와 영화 등을 종횡무진하며 러블리한 매력과 섹시미를 두루 발산하고 있는 ‘여신’급 배우. 탄력있는 볼, 갸름한 턱선으로 완벽한 하트라인, 뚜렷한 이목구비로 20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이런 워너비 스타 신민아처럼 되고 싶은 것은 20대 여성들의 공통된 바램. 최근 성형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공개된 성형모델 제나래 씨와 신민아의 꼭 닮은 비교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일부 네티즌은 “부럽다. 웃는 모습이 신민아를 꼭 닮았다”고 하는 반면 일부는 “성형이 자랑이냐? 돈 많이 들었겠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성형모델 제나래는 누구?
화제의 주인공은 2009년 성형모델 제나래 씨다. 연기자가 꿈인 그녀는 외모 때문에 번번히 오디션에 탈락했고 그로인해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다. 이를 극복하고자 성형모델 선발대회에 지원했고 그 결과 평소 동경하던 신민아와 비슷한 이미지를 얻었다고.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과정은 만만치 않았다. 제나래 씨는 사각턱, 광대뼈, 이마, 눈, 코 다섯 부위에 총 8가지에 달하는 성형수술을 받았다. 하트라인을 만들기 위해 턱에만 사각턱 절제술, 피질 절골술, 턱끝 축소술, 볼 지방흡입 등 4가지 시술방법이 동원되었다. 총 비용이 1,700만원에 달했다는 후문.
레알성형외과 하범준 원장은 “남성적이고 뚱해 보이던 인상을 여성스러우면서 건강한 이미지로 바꾸는데 초점을 맞췄다. 계획대로 성형 후 동안이면서 화사한 인상으로 변해 제나래 씨 본인과 의료진도 모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나래 씨는 “외모 콤플렉스만 벗어나자는 마음이었는데 결과가 너무 좋아 꼭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 평소 롤모델이었던 신민아와 닮았다는 얘기를 들어 영광이다. 연기실력도 노력해 신민아를 곧 닮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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