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저가 자동차, 주행 중 화재 전소
세상다반사2010. 3. 25. 17:13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자동차'로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인도 타타모터스의 '나노'가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주 NDTV 등 인도 언론들은 미화로 2500달러(약 260만원)에 판매되는 나노 한 대가 인도 뭄바이 근처의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불이 붙어 완전 전소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불에 탄 자동차는 고객에게 전달된 지 45분이 된 것으로, 당시 차량에는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운전자 및 자동차를 구입한 차주가 타고 있었다고.
운전 중 이상한 느낌이 들어 뒤를 돌아보니 자동차에 불이 붙어 있었고, 급히 탈출했다는 것이 운전자와 차주의 주장이다. '활활 타고 있는 타타 나노'의 모습은 인도 자동차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퍼지고 있는 중인데,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은 자동차의 안전성에 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고객에게 인도 직후 불이 붙은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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