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보스톤펀-네프로레피스(프롬알데히드제거능력 1위) 가격 1만원(직경25cm걸이분)


 

2.아레카 야자(습도조절능력 1위/종합평가 공동1위/키실렌및톨루엔제거 1위) : 키 1M 정도 2만원


야자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

실내가 건조하면 많은 양의 수분을 공급해서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약 1.8m의 아레카 야자의 경우 24시간 동안 약 1리터의 수분을 증산 작용에 의해 뿜어낸다.

가습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함.

성장 속도가 빨라 건물의 로비 등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둠.

대부분의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데 아주 뛰어남.

기르기가 쉬워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


 

3.관음죽(종합평가공동1위,암모니아 제거1위) : 키 1M 내외 2만5천원

 

이 식물은 우선 집안에 두면 좋은 기를 가져온다고 전해내려오는 식물.

물만 주면 잘 자라 재배하기가 쉽고 해충에 대해서도 강한 저항력을 지님.

실내 공기의 개선에도 가장 적합한 식물 중 하나.

암모니아를 흡수하는 기능이 장점.

음지식물로 빛이 많지 않은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열대 식물이지만 0도의 추위에도 잘 견뎌 화장실에 두기 좋다.

동양적인 멋이 풍기는 관음죽은 야자 나무 중 가장 작은 수종.

여름에는 물을 듬뿍 주고 겨울에는 거의 주지 않는다.


 

4.인도고무나무(종합 4위) : 키 1M 내외 1만원-1만 5천원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과를 비롯한 여타 유해 물질 제거 효과가 우수한 식물.

고무나무라는 이름은 고무와 유사한 물질인 라텍스를 함유하고 있는 가죽 질감의 짙은 녹색을 띤

두꺼운 잎에서 유래.

카펫이나 벽지 등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머리를 맑게 함.

잎이 넓어 공기 정화 작용이 뛰어나고 광합성도 매우 활발하게 하는 식물.

반 그늘에서 잘 자라며 온도가 낮은 장소에서도 잘 자라 관리가 용이.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다 자라면 2. 5m 가량 자라는 덩치가 큰 식물.

 


5.잉글리시 아이비(종합 6위) : 포트분(직경 10cm 내외) 2,000원


---> 벽에 늘어뜨리면 이쁘다고 2개 샀다가 다 죽였다....시들한 것같아서 물을 주었더니

물이 많아서 뿌리가 썩었다나....많이 주지도 않았건만... -.ㅜ 나에겐 정말 키우기 어려운 식물. 


 

6.스파티 필름(아세톤 제거 1위): 60cm 내외 1만원/포트분 2,000원

공기오염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 물질 제거에 뛰어남.

크기에 비해 증산 작용이 뛰어나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줌.

특히 부엌에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음식 냄새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

꽃 모양의 아름다움 때문에 주부들에게 아주 인기 있는 식물.


---> 잘자라고 키우기 쉽다.

양재 꽃시장에서 6천원짜리 2개 사서 그럴싸한 화분에 옮겨심어 놓으면

거실 한켠을 푸르게 지켜줌. 정말 신경쓸 일이 없는 화분이다.

가끔가다 물이나 한번 주고, 잎이나 샤워기로 한번씩 닦아주면 그만.


 

7. 행운목 (종합평가 10위) : 1M50cm 내외 2만원/20cm 2,000원

가장 대중적인 관엽식물 중 하나.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공기정화능력이 탁월,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좋음.

사무 기기와 실내 장식 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을 흡수하고 공기를 정화.

이름이 좋아서 집들이나 신장 개업 선물로 자주 쓰이는데 그만큼 효용 효과도 높은 셈.

모래흙에서 잘 자라고 수분을 많이 흡수하므로 화분 표면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8.에피프레넘/포토스(종합평가 12위): 직경 25cm 걸이분 5천원


 

9.마지나타 드라세나(종합평가 17위) : 높이 50cm 5,000원


 

10.싱고니움(종합평가 19위) : 포트분 2,000원


--> 화장실에 두었다가 여름 내 베란다에서 키웠다.

한번 무성해지면, 큰잎을 전부 싹 다 잘라버린다. 그리고 나면 아래서 올라오는 작은 잎들이 더 싱싱하게

자라서 다시 화분을 채워버림.

대략 1년전에 사서 아직도 잘 자라고 있음 ^^


 

***** 한때 유행했던 '산세베리아"의 진실

산세베리아는 50개 식물 중 유해물질제거능력과 증산작용율에서 꼴지에서 2-3번째를 한 식물.

단지 관리의 용이성(물을 자주 안주어도 됨. 기르기 편리)과 해충에 대한 적응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27위를 기록...


--> 지금 내 책상 한켠에도 작달막하니 통통하고 귀여운 산세베리아 작은 화분 1개 올려져 있다.

진짜로 물 준지 너무 오래된 거 아닌가...싶을 때만 물을 주었는데도, 혼자서도 잘 자란다.

홍콩에 갔더니 가로수따라서 산세베리아가 쫘-악 심어져 있더군.....


다른 식물과는 다르게 밤에도 산소를 발생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

음이온이 다른 식물에 비해 월등히 많이 방출돼 음이온 식물로도 불린다.

생명력이 아주 강해 게으른 사람이 키워도 거의 죽지 않는 식물.

영어 명칭으로 Mother in law’s tongue (시어머니의 혀)라는 조금 안 좋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불사조라 생각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 ㅋㅋㅋ 시어머니의 혀처럼 어지간히 잘 안죽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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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어디에 무엇을 배치하면 더 좋을까?


<거실>

아레카야자, 왜성대추야자(피닉스야자), 대나무야자(세이브리찌야자), 인도고무나무, 보스톤고사리, 드라세나, 산호수 등

(포름알데히드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해하는 대나무 야자, 왜성대추야자 등 야자류 식물이 좋다. 야자류는 적은 햇빛에서도 잘 자란다.)


<베란다>

팔손이 나무, 분화국화, 시클라멘, 꽃베고니아, 허브류 등

(미세먼지나 분진제거 효과가 있지만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 팔손이나무와 분화국화, 시크라멘, 베고니아 등은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좋다.)


<주방>

불 가까이에 놓으면 안된다.

스킨답서스(일산화탄소 제거, 전자파 방지)산호수, 아펠란드라 등(일산화탄소 발생이 많은 주방에는 탄소 동화작용이 활발한 산호수가 좋음)


<침실>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밤에 탄소동화작용이 활발한 호접란이나 선인장 등 잎이 두꺼운 다육식물은 침실에 두면 좋다.)


<공부방>

팔손이나무, 필로덴드론, 파키라, 로즈마리 등

(음이온을 방출하면서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로즈마리 등 허브류와 팔손이나무가 좋음)


<화장실>

관음죽, 스파티필럼, 안스리움, 호말로메나, 맥문동, 테이블야자 등

(암모니아와 같은 냄새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관음죽과 맥문동 등은 화장실이 적당)

-햇볕도 쬐여줘야 한다


<현관>

벤자민 고무나무, 스파티필럼 등

(실외대기오염물질(아황산, 아질산) 제거능이 우수한 식물)
 



미 항공우주국 NASA에서 발표한 공기정화 대표 식물 50개


미 항공우주국 NASA는 밀폐된 우주선 안에서의 공기정화 문제 때문에 공기정화능력이 탁월한 식물에 주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1. 공기정화식물의 순위 테스트

: 공기정화식물 50가지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은 기준을 가지고 순위를 나누어보았다고 함.

-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능력
- 습도조절 능력
- 재배 관리의 편리성
- 해충에 대한 적응력

2. 테스트 결과 : 50개 식물 순위(종합평가)

1.아레카 야자

2.관음죽

3.대나무(세이브리찌) 야자

4.인도고무나무
5.드라세나데레멘시스

6.헤데라(아이비)

7.피닉스 야자
8.피쿠스아리

9.보스톤 고사리

10스파티필름

11행운목
12.포토스(스킨)

13.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
14.포트맘(개량국화)

15.거베라

16.드라세나 와네키
17.드라세나 마지나타

18.필로덴트론 에루베스센스
19.싱고니움

20.디펜바키아 콤펙타

21.테이블야자
22.벤자민고무나무

23.쉐프렐라

24.베고니아
25필로덴트론 세륨

26.필로덴트론 옥시카디움
27.산세베리아

28.디펜바키아 카밀라(마리안느)
29.필로덴트론 도메스티컴

30.아라우카리아
31.호마르메나 바르시

32.마란타

33.왜성바나나
34.게발선인장

35.그레이프 아이비

36.맥문동
37.덴드로비움(서양란)

38.접란

39.아글라오네마
40.안스리움

41.크로톤

42.포인세티아
43.아잘레아

44.칼라테아 마코야나

45.알로에베라
46.시크라멘

47.아나나스

48.튤립

49.팔레놉시스(호접란)
50.카란코에

* 프롬알데히드(나쁜 물질 -.-;;) 제거능력 순위

1위 보스톤 고사리

2위 포트맘

3위 거베라, 피닉스 야자, 드라세나테레멘시스, 대나무 야자, 네프롤레피스 오블리테라타
9위 인도고무나무, 헤데라(아이비)
11위 벤자민, 스파티필름,아레카야자,행운목
15위 관음죽, 쉐프렐라
17위 드라세나 마지나타, 와네키,맥문동,덴드로비움, 디펜바키아 콤팩타
22위 튤립,피쿠스아리,호마로메나 바리시,테이블 야자
25위 아잘레아, 아글라오네마, 접란, 왜성바나나, 필로덴트론 에루베스센스
30위 디펜바키아카밀라, 필로덴트론 도메스티컴,포토스 아라우카리아,베고니아
35위 마란타,그레이프아이비,게발선인장,필로덴트론세륨,싱고니움, 필로덴트론 옥시카르디움,안스리움,칼라테아,포인세티아, 시크라멘
45위 아나나스,크로톤
공동꼴찌 : 산세베리아, 알로에베라,카란코에


* 암모니아 제거율 (상위 14종)
1위 : 관음죽

그외 상위 : 호마로메나바리시, 맥문동, 안시리움, 포트맘, 칼라테아, 덴드로비움,
튤립, 테이블야자, 싱고니움, 벤자민, 스파티필름, 행운목, 아잘레아

 

 

미항공우주국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 10가지

황사로 창문도 못 여는 요즘. 식물들로 집안의 공기를 정화시켜보자. NASA가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은 저렴한 방법으로 가장 안전하게 실내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새 아파트, 리모델링한 새 집, 신축 사무실 필수품

Background - NASA 15년 연구결과
미국항공우주국 NASA는 우주 공간에서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 내 공기를 정화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던 중 식물의 공기정화 능력을 발견하였다. 완전히 밀폐된 우주선에 식물을 탑승시켰더니 심리적으로 인정되는 것은 물론 생리적 효과까지 있었던 것.
NASA가 15년 이상 진행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체에 해로운 오염 물질이 있는 밀폐된 공간에 12개 정도의 식물을 넣어두었더니 24시간 내에 80%의 포름알데히드, 벤젠, 일산화탄소와 같은 실내 공기오염 물질들이 제거되었다. 이렇게 실험을 거쳐 공기정화 능력이 입증된 식물은 총 50여 가지. 최근 우리나라도 병든 집 증후군으로 이 공기정화 식물만을 판매하는 특화된 플라워 숍들이 생길 정도로 인기다.
공기정화 식물 사이트 플랜트 플러스 http://www.plantplus.co.kr
그린테크 http://www.o2fl.com

Gerbera Daisy
[ 거베라 ]
NASA의 공기정화 식물 연구 초기부터 이용되어 뛰어난 정화 능력을 인정받은 식물. 공기 중의 포름알데히드, 벤젠, 모노사이드, 크실렌, 암모니아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습도조절능력도 활발하여 습도를 조절하는 능력이 우수하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은 꽃의 수명을 단축시키므로 피한다. 햇빛이 잘드는 곳이나 실내의 밝은 곳에 두면 잘 자란다.

물주기 흙은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은 4∼5일에 한 번 정도 겉흙이 말라 있으면 듬뿍 준다. 꽃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하고, 잎에만 물을 줄 것.

적정온도 낮 16∼18도, 밤 7∼10도

NASA 공인 점수 73점(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4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80점)
Song Of India
[ 송 오브 인디아 ]
드라세나 종 중에서 공기정화능력이 가장 뛰어나며, 잎의 색상이 아름다워 실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 놓다. 특히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이 두가지 오염 물질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

햇빛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밝은 곳에 두면 잎의 색깔이 더욱 선명하다. 단, 한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할 것. 잎이 타들어간다. 반그늘에서도 잘자란다.

물주기 고온다습을 좋아하므로 가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좋다.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일이 생기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번씩 등뿍 줄 것.

적정온도 20∼25도

NASA 공인 점수 75점(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70점)
English Ivy
[ 아이비 ]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특히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은 관엽 식물 중 최고여서 신축 아파트나 새 사무실에 입주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 생명력이 강해 식물 기르기의 초보자라도 쉽게 기를 수 있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음지에서도 잘 자라 기르기 쉽다.

물주기 4∼5일에 한 번 정도 준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나올 정도로 흠뻑 줄 것. 성장기(봄∼가을)에는 분무기로 잎에 자주 물을 뿌려주면 잘 자란다.

적정온도 16∼21도

NASA 공인 점수 78점(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8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70점)
Boston Fern
[ 보스턴 펀 ]
양치류 대부분이 습도조절능력이 활발하여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다. 그 중 보스턴 펀은 뿌리를 통한 공기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실내 습도 유지에 효과적인 식물. 특히 포르말린 제거에 좋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밝은 곳에 둔다.

물주기 대부분의 양치류는 높은 습도를 좋아한다. 토양이 촉촉히 젖어 있도록 수분을 유지하고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자라는 동안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높일 것. 잎이 건조하면 쉽게 해를 입어 회복이 힘들어진다. 찬바람에 닿아도 좋지 않다.

적정온도 대략20∼25도

NASA 공인 점수 75점(공기정화 능력 90점, 관리 용이성 4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90점)
Marginata
[ 마지나타 ]
실내 유해 물질인 크실렌과 트리클로로에틸렌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세제 사용이 많은 주방, 욕실 주변에 두면 좋다.

햇빛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들어가므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반그늘에 둔다. 오래된 잎이 노랗게 되면 신속하게 제거할 것. 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물주기 4∼5일마다 겉흙이 말라 있으면 물을 충분히 주되 항상 흙이 과도하게 젖어 있는 건 좋지 않다. 가끔씩 분무기로 잎에도 물을 뿌려준다. 특히 겨울철 실내 공기가 건조하면 잎에 물을 뿌리는 것이 좋다.

적정온도 16∼24도

NASA 공인 점수 70점(공기정화 능력 6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70점)
Corn Plant
[ 행운목 ]
오염 물질 중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데다가 가장 대중적인 관엽 식물 중 하나라 개업식, 집들이 선물로 추천 아이템. 드라세나 종류 중에서 습도 유지와 공기정화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

햇빛 원래는 밝은 곳을 좋아하나 음지에서도 잘 견딘다.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오는 밝은 곳에 두면 잎의 색깔이 더 선명하고 아름답다.

물주기 고온다습을 좋아한다. 그러나 물을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는 일이 생기므로 겉흙이 말랐을 때 한 번에 듬뿍 줄 것.

적정온도 20∼25도

NASA 공인 점수 75점(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70점)
 
Wax Begonia
[ 왁스 베고니아 ]
일년 내내 꽃이 피며 색깔의 종류도 흰색, 핑크, 오랜지. 노랑 등 다양하다. 화초 중에서도 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다. 선인장처럼 다육식물로 분류돼서 물을 많이 주면 뿌리가 썩기 쉬우므로 물 주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햇빛 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면 꽃이 아름답게 핀다.

물주기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 물을 줄 때는 겉흙이 완전히 말라 있을 대 주되 꽃에는 물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서 준다. 잎에도 물이 닿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적정온도 16∼24도

NASA 공인 점수 63점(공기정화 능력 40점, 관리 용이성 6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70점)
Areca Palm
[ 아레카 야자 ]
실내가 건조하면 수분을 공급하는 습도 조절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대략 1.8m 높이의 아레카 야자가 24시간마다 뿜어내는 수분의 양은 1ℓ정도. 실내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염분을 특정한 잎에 저장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도 있다.

햇빛 해가 들어오는 밝은 곳이 좋다. 그러나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물주기 물은 겉흙이 말라 있을 때 듬뿍 준다. 일정하게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려주면 잎이 한결 싱그럽게 보이고, 병충해도 막을 수 있다. 분갈이는 2∼3에 한 번 정도 한다.

적정온도 18∼24도

NASA 공인 점수 85점(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80점, 병충해 저항성 80점, 습도조절능력 100점)
 
Peace Lily
[ 스파티 필름 ]
공기오염 물질인 알코올, 아세톤, 트리클로롤에틸렌, 벤젠,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특히 크기에 비해 습도조절능력이 훌륭해 건조한 실내 습도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햇빛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한여름의 강한 햇빛은 잎을 타게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물주기 4∼5일에 한 번 덩도 물을 준다. 병충해를 막기 위해 가끔씩 잎을 닦아준다.

적정온도 16∼24도

NASA 공인 점수 75점(공기정화 능력 80점, 관리 용이성 70점, 병충해 저항성 70점, 습도조절능력 80점)
Spider Plants
[ 스파이더 플랜트 ]
1984년 NASA가 식물이 실내 공기오염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세계에 발표했을 대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던 식물.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실내 공간에서 행잉용으로 배치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식물이 될 수 있다.

햇빛 강한 직사광선을 피하고, 실내의 밝은 곳에 둔다.

물주기 4~15일정도에 한 번정도. 겉흙이 말라 있으면 행잉용 화분에 심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면 아래로 잎을 늘어뜨리며 잘 자란다.

적정온도 18~!24도

NASA 공인 점수 54점(공기정화 능력 60점, 관리 용이성 60점, 병충해 저항성 50점, 습도조절능력 5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