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김병만 화산재 낙석 위기, 정글3 촬영 중 구사일생 ‘아찔’


▲ 김병만 화산재 낙석 위기, 개그맨 김병만이 화산재로 이뤄진 낙석을 간신히 피했다.
 
개그맨 김병만(37)이 화산재로 덮힌 산악 지대에서 낙석 위기를 겪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 김병만이 화산재로 뒤덮인 등산로를 걷다가 낙석 위기에 처하는 아찔한 상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 일행은 바누아투의 활화산인 야수르산을 올랐다. 그러나 등산 도중 이들 앞에 갑자기 화산재 낙석이 굴러 떨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능선에서 굴러온 낙석은 경사가 가파른 비탈길에 이르자 가속도가 붙어 김병만을 향해 빠르게 돌진했다. 뒤늦게 낙석을 발견한 김병만은 재빨리 낙석을 피하며 위기를 모면했다.

김병만은 “예쁘다 싶었는데 무서워졌다”며 “실제로는 굉음이 울리면서 터진다. 불꽃이 동시에 보이니까 무섭고 인간은 아무 것도 아니구나 싶다"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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