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탄행성, 우주선 29척 착륙?

구탄행성, 우주선 29척 착륙? 2012 지구종말설 실현되나 ‘유엔은 알고있다’

구탄행성이 지구를 침공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위클리 월드뉴스 등 각종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각) 발트해 깊은 바다에서 '구탄행성'의 우주선이 발견됐고, 이에 유엔이 '네이비 씰' 정예 특수부대원들을 동반해 전문가팀을 급파했다.

그러나 이미 구탄행성 외계인들의 우주선 29대가 지구에 착륙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됐다. 또한 미국방부와 해양 생물학자는 해저에 있는 우주선의 크기가 91미터에 달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30년 전부터 목격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 우주선은 오션 익스플로러라는 스웨덴 회사가 자체적으로 만든 수중음파탐지 기술을 사용해 발견됐으며, 발견 사실은 유엔에 있는 외계인 전문가들에게 보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당국도 구탄행성에서 온 외계인으로 추측되는 그들을 지난해 11월부터 대대적인 수중 정찰을 통해 파악하고 있다.

구탄행성의 지구 침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이야? 진짜야?”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그렇다” “2012년 지구종말 현실화?” “진짜 외계인이 있는 것인가?” “불안하다” “그냥 떠도는 괴소문 아닌가?” “언빌리버블!” “유엔은 이미 다 알고 대책 마련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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