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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레이디가가 패러디? ‘마블링이 이뻐~’

카라 멤버 강지영이 생고기 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달 20일 일본TV TOKYO 드라마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공식 트위터에는 극중 한유리 역으로 출연중인 강지영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강지영은 종이컵 등 온갖 잡동사니가 붙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이 드레스가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선보였던 생고기 드레스와 흡사해 눈길을 모은 것.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지영 생고기 드레스 어디서 많이 본 듯”, “마블링이 아주 이쁘네”, “레이디가가 패러디인가?”, “난해한 이 의상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달 13일부터 방송된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에서 기상천외한 패션을 고집하는 패션학 전공 여대생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 ‘사랑하는 메종 레인보우 로즈’ 트위터, 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