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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녀 +1




홍대 바나나녀 계란녀, 사과녀 보다 냉담한 반응 이제 그만!

홍대에 계란녀, 사과녀에 이어 바나나녀가 떴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된 '홍대 바나나녀'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공짜로 바나나를 나눠주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속 홍대 '바나나녀'는 스쿨룩을 입은 채 뛰어난 미모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홍대 바나나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실 홍대 바나나녀는 오는 1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페스티벌'의 홍보모델 이자 다수의 모델 경력을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이은서(본명 이지은)로 밝혀졌다.

이은서는 지난 6월 MBC 라이프 다큐 '소나기'의 '모델은 괴로워' 편에 출연하는 등 레이싱모델과 화장품 모델 등으로 맹활약 중이다.

홍대 바나나녀를 접한 네티즌들은 "**녀 이제 지겹다" "이제 다른 홍보 수단은 없나" "처음에 신선했는데 이제 그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페스티발'은 신하균, 엄지원, 류승범이 주연을 맡았고 '천하장사 마돈나'의 감독 이해영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