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파라과이 응원녀 한국 공개구혼에 男1000명 몰렸다

파라과이 응원녀 라리사 리켈메(25)에 대한 한국남자들의 애정공세가 대단하다.

리켈메는 최근 주한파라과이대사관에서 일하는 지인의 소개로 사진과 프로필을 결혼정보업체 선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 세계 남성을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공개 구혼해 나선 것.

그녀의 공개구혼에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지원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18일 "10일 데이트 신청을 받기 시작해 세계 각국의 남성 1000여명이 만남을 신청했다"며 "80% 이상이 한국남성이다. 나머지는 브라질 파라과이 미국 남성이다"고 밝혔다.

선우 측은 "연령대는 18세에서 47세로 다양했고 직업은 교사 경찰 군인 등 공무원이 많았다. 대기업 사원과 연예계 종사자도 다수 포함됐다"고 전했다.

신청은 이달 말까지 받은 뒤 리켈메의 심사를 거쳐 한두 명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리켈메는 다음 달 중순 한국을 방문해 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켈메는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당시 가슴골에 휴대전화를 꽂고 파라과이를 응원해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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