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고생 인형 외모 왕지아인 진짜 사람…누리꾼 "친구도 '인형 외모'" 극찬

중국의 한 여고생이 인형과 흡사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어 화제다.

이른바 ‘중국 여고생 인형 외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여고생 왕지아인(王嘉韻).

이 중국 여고생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은 그야말로 ‘리얼돌’ 수준이다.

왕지아인은 우유 같은 피부와 하얀 얼굴, 긴 생머리와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얼굴과 큰 눈은 사진으로만 봐서는 도대체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다.

물론 중국 언론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 보도 이후, “사람이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확산되자 왕지아인은 최근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려 “나는 사람이 맞다”고 해명하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왕지아인은 국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황당’ 진풍경이 발생했다.

한 누리꾼은 “왕지아인이 사람이라는 증거사진들이 등장했어요.... 친구와 함께찍은 사진~ 야외에서 촬영한 사진들이 등장!! 그런데 친구도 완전 인형외모라는거~~”라는 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증거사진들을 봐도 사람인지 인형인지 헷갈린다는,,,,포토샵인것 같디도 하고 가녀린 팔다리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무엇보다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가 환상적이다”고 왕지아인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밖에도 “정말 포토샵도 거치지 않은 리얼 사람이라면 꼭 한번 실제로 보고싶네요 ㅎㅎㅎㅎ 게임에서 톡~ 튀어나온듯한 외모/// 와우~” “여전히 리얼돌이라는 생각 밖에 안든다. 중국은 역시 대단하다” “왕지아인...돌핀인형가타.,..바비인형인가..??? 완전 예쁘네... 부럽다...” 등의 글을 자신의 트위터 등에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