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충격적인 일본 자동차 광고 동영상



스모선수 자동차 광고 사진


험로를 달리는 SUV 광고에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아닌 '스모 선수'가 모델로 등장했다. 일반적인 자동차 광고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팔등신 여성 모델이 주인공으로 나서기 마련인데, 일본의 자동차 회사가 뱃살이 출렁이는 스모 선수들을 모델로 기용한 것.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스바루는 2011년 최신형 모델 광고에 육중한 몸매에 생뚱맞은 표정이 인상적인 스모 선수를 모델로 기용했다.

스바루 캐나다사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지는 이 광고에는 스모 전통 복장을 착용한 남자 모델이 등장한다. 이 남자는 자동차 위에 요염(?)한 자태로 누워 몸매를 뽐내며, 심지어 먹는 물을 자신의 몸에 마구 뿌리며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

이 광고는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끄는 데는 성공했는데, 이 자동차를 타면 누구나 섹시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이 의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