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결로현상입니다.

결로가 심하면 창가나 베란다쪽에 물방울이 맺히게되는데겨울에 흔히 나타난답니다.

결로현상은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생겨 벽에 습기가 발생하기때문에 곰팡이가 생겨나는데요.

평소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서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 결로 방지의 대책

(1) 시공 시 적절한 건축 자재(단열재)의 사용과 자재의 충분한 건조가 필요하다.

(2) 단열공사는 외부에 단열재 마감을 다시 하는 경우가 있고, 내부에 결로방지제나, 얇은 스티로폼을 붙이는 경우가 있다. '결로위치'나, '결로범위'에 따라 시공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돈이 좀 들더라도 '전문 시공업자'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다.

(3) 집안의 정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4) 냉, 난방 시 급속한 온도 조절은 피한다.

(5) 가구나 커튼의 배치 시 벽면에서부터 조금 거리를 두고 설치한다.

(6)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 시 잦은 환기와 식물간 넓은 간격을 유지한다.

(7) 집안을 오래 비울 때는 습한 곳에 신문지 등으로 습기를 흡수하도록 한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창가쪽 벽을 바짝 말리세요...

습기를 제거해 주셔야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벽을 바짝 말릴때는 드라이기나 온풍기를 사용하면 좋구요...

벽에 습기가 제거되면 곰팡이제거스프레이 뿌려서 곰팡이 예방해주세요...

결로가 계속 심하게 될 경우 곰팡이가 생겨날 수도 있지만 곰팡이를 예방하는데는 어느정도 효과적입니다.



곰팡이가 생기게 되면 곰팡이 몸에서 곰팡이포자라는 것이 빠져나오게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포자를 제거하지 않으면 습기와 만나 계속해서 곰팡이를 번식시키게 되는데요.

이런 곰팡이포자는 호흡을 통해 인체로 들어갈 경우 비염, 천식,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에 날씨가 춥더라도 환기를 통해 곰팡이포자를 실외로 배출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날이 춥더라도 실내/외 온도차를 줄여주어야 하기때문에 환기는 꾸준히 시켜주셔야 하고요.

창가와 화장실 처럼 물이 맺히는 곳에는 곰팡이제거제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제거제는 습기, 곰팡이균, 집먼지 진드기를 없애 곰팡이가 생겨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냄새까지 흡착시켜 제거하기때문에 화장실 같은 곳에 사용하면 냄새를 없애는데도 좋은 역활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