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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연말 입대 예정!

배우 주지훈이 올 연말께 입대한다.

주지훈은 당초 올 하반기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영 대기자가 늘어남에 따라 아직까지 입영 통지서는 받지 못한 상태다.

지난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사회봉사 판정을 받고 자숙 중인 주지훈은 주변 정리를 하며 현재 조용히 입대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훈의 입대 날짜가 확정되진 않았지만 연말께로 계획하고 있으며, 입대를 앞두고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잠정 폐쇄키로 결정했다. 현재 주지훈 공식 홈페이지에는 “12월 1일부로 폐쇄된다”는 메시지와 함께 회원들에 대한 회비 환불 조치 계획을 공지한 상태다.

주지훈은 지난 8월 법원으로부터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 추징금 36만원의 선고를 받았다. 사회봉사를 마친 그는 “참 많이 가슴이 아팠고,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주지훈은 드라마 ‘궁’ ‘마왕’,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등에 출연, 큰 인기를 끌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