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장진영 안쓰러운 결혼식 사진

지난 9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 장진영의 결혼식 사진이 남편 김영균씨가 직접 쓴 에세이집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을 통해 첫 공개됐다.

암투병중이던 장진영은 지난 7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교회에서 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날 장진영은 단순한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아름다움은 여전했지만 눈에 띄게 마른 모습이라, 보는 사람들은 안쓰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