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이현경 자연주의 출산, 16시간 진통 끝에 아들 품에 안아

이현경-민영기 부부가 첫 아이의 자연주의 출산과정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이현경-민영기 부부가 수중분만을 통해 첫 아이를 자연주의 출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부부는 의료진의 불필요한 개입이 없이 자연스럽게 아이의 출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주의 출산을 선택했으며 16시간의 진통 끝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태어난 아이는 3.54kg의 아들로 아이의 이름은 경훈으로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이에 민영기는 “내 손으로 아이를 받으니 또 느낌이 다르다. 너무나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현경은 “이렇게 큰 아이가 내 뱃속에 있었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지금은 아이를 낳는다는 게 정말 위대한 것이라는 걸 이제 다시 느낀다.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좋은아침’에서는 닮은 듯 다른 이현경, 이현영 자매의 결혼생활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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