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배우 이다해와 오윤아가 '카라' 엉덩이춤과 섹시댄스로 대격돌을 펼쳤다.

이다해와 오윤아는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2010년을 빛낼 스타들과 함께'라는 부제로 마련된 신년특집에 KBS 새 드라마 '추노'와 '공부의 신'의 주인공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추노'의 이다해와 '공부의 신' 오윤아는 그 동안 숨겨놨던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사우나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다해는 걸그룹 '카라'의 '미스터' 노래에 맞춰 엉덩이춤을 선보였다. 그녀는 노래가 나오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사우나 전용 티셔츠를 옆으로 묶어 즉석에서 사우나복을 무대의상으로 만들며 완벽한 안무를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공부의 신'의 오윤아도 이에 질세라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화려하고 섹시한 웨이브 댄스로 출연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이다해와 오윤아의 화려한 댄스 대격돌은 오는 2010년 1월 2일 토요일 밤 10시15분 KBS 2TV '해피투게더3-신년특집'에서 그 승자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