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로봇청소기 상식!


1. 먼지를 인식하는 센서란 없다..

이세상에 먼지를 인식하는 센서란 아직까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 바닥에서 약간 튀어나와 있는것을 인식할 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먼지를 인식하는 센서란 없다.


(공기중에 먼지농도를 분석할 수 있는 센서는 있지만 바닥의 먼지를 감지하는 센서란 없다. )


2. 했던곳 안했던곳 구분한다?

일부 고가의 로봇청소기는 햇던곳 안했던곳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청소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랜덤진행 로봇청소기는 했던곳 안했던곳 구분하지는 않는다.

전원 콘센트에 전원을 직접 연결해 사용하는 일반 진공청소기가 로봇청소기보다 흡입력이 5배에서 10배는 강하다.  이런 진공청소기로 왔다갔다 2-3번 반복해서 청소하는데 이보다 1/5 약한 로봇청소기가 한번 지나갔다고 해서 청소가 완벽해질까? 무리다..

그래서 가정에서 쓰는 일반 진공청소기는 갔던곳 안갔던 곳 구분없이 랜덤방식으로 지나다니다 보면 청소구역이 겹쳐지며 겹쳐진부분이 많을수록 집안은 더욱 깨끗해지는것이다.

단점은 청소기가 지나가지 않는곳이 발생할 수 있다는것..

한번 지나갔던곳이 완벽하게 깨끗해지려면 직접 물걸레질을 해야할 것이다.


3. 완벽한 깔끔을 지향하는 사람은 손으로 청소하라!

로봇청소기는 로봇청소기일 뿐 완벽한 로봇청소기는 2020년은 되어야 나올것이다.

한번 동작으로 집안 구석구석 모든곳을 와벽히 청소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는 아직까지 없다.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없는 사각지대 정도는 손으로 직접 마무리하는 센스를 보여야 할 것이다.


4. 사람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세탁기로 빨래를 해도 사람이 빨래를 넣어주고. 꺼내서 개어주고 까지는 해야한다.

로봇청소기도 마찬가지.  로봇청소기는 청소하기 전에 장애물(바닥에 떨어진 수건, 전기줄, 이불등.. )등을 정리해주고, 로봇청소기의 동작이 끝난 다음에는 로봇청소기가 청소할 수 없는 사각지대는 손으로 마무리는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