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경 마트 풍경 사진

마트에 나타난 패션 테러리스트

요지경 마트 풍경 사진

▲ 세상의 모든 상품을 파는 대형 마트, 온갖 물건을 파는마트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찾아 오기 마련이다.

마트를 찾는 사람들 중 별나고 꼴불견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마트 또한 공공장소에 속할 터인데, 어떤 이들은 타인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행동한다.

'마트에서 본 요지경 세상'을 통해 가장 많이 소개되는 꼴불견 사례는 '의상' 문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인 마트에 잠옷, 노출이 심한 의상, 심지어 더러운 옷을 입고 장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티팬티를 입은 사실일들통(?)난 중년 남성 및 신발도 셔츠도 없이 속옷 한 장 만을 걸친 채 마트에 온 쇼핑객 또한 꼴불견 사례에 뽑혔다.

꼴불견 사진 중 가장 많이 인기를 끌고 있는 종류는 자신의 물건을 판다는 광고판을 두른 채 장을 보고 있는 한 남성. 이 남성이 입은 '골판지 광고판'의 판매 물품은 '기아 스펙트라'다. 소비를 하는 동시에 판매를 하려는 남성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고 '일부' 네티즌들은 말한다.

우리 동네 마트의 패셔니스타들 요지경 마트 풍경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