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소녀시대 연습생 "장하진", sm연습생 장하진 카이스트 학생변신 화제~~!!!



연습생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생으로 변신한
10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올 해 카이스트에 입학한 장하진(19)양 입니다.



장하진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전국 규모의 오디션 대회에 응모, 대상은
놓쳤지만 '외모' 부문에서 1등을 한 뒤 한 기획사에서
중학교 3년 내내 연예계 데뷔를 위해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장하진양은 한 기획사에서 중학교 3년동안 연예계 데뷔를 위해
연습생 시절을 보내며, 연예인을 꿈꿨지만, 힘든 연습생 생활에
장하진양은 지쳐갔고 결국 고교 진학과 함께 기획사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 기간 장하진양은 정규수업을 마치고는 연습실로 달려가 밤 11시까지,
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습에 매달렸고, 가끔 쇼케이스
형식의 특별공연이 있을 때면 새벽까지 연습한 적도 많다고 전해 지네여~



장하진양은 "매일 밤늦게까지 연습하고 외모나 몸매 관리를 하고,
연습생 친구들과 경쟁하는 것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다"며 "결국에는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획사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장하진양은 뒤처진 학업에 집중하려고 한달 가량 보습학원에
다녔지만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장하진양은 카이스트 입학사정관 전형에 응시해 수학과 과학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점, 사교육을 한 번도 받지 않은 점, 학생회장을 했던
리더십을 인정받아 카이스트에 입학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장하진양은 면접에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개사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연습생 시절때 연마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장하진양은 "연습생으로 생활한 3년이 가치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반인이 겪기 쉽지 않은 일을 경험한 만큼 나중에 어떻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연예인이 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적극적으로 달려들고 싶지는 않지만
기회가 오면 잡고는 싶다"고 말하면서 웃어 버렸다는군요~!!



장양은 곧바로 표정을 바꾸면서 "전부터 물리와 생물에 관심이
있었던 만큼 두가지 학문이 모두 필요한 의학과 관련된 기계를
개발하고 싶다"며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마무리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