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도 넘은 반한 감정, 소녀시대-원더걸스 불매운동 확산 대만 혐한류 韓가수 악영향? "크게 우려할 것 없다"
대만 내 반한(反韓)감정이 한류가수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22일 대만 일간지 차이나타임즈 중천신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반한 감정이 확산되면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등 한국 가수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며 '당초 12월 2일 열리는 제54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에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초대하려 했지만 한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 결국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소녀시대와 원더걸스 등 한국 가수들의 앨범에 대해서도 불매운동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만인들은 지난 17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49kg급 예선 1회전에 출전한 자국의 태권도 선수 양수쥔이 9대0으로 앞서 가던 중 불법 장비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실격패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한국 스타들에 대한 노골적인 비난은 물론 태극기를 찢고 국내 브랜드 상품의 불매운동을 벌이는 등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 도가 지나치는 분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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