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1. 겨울날 밖에서 빨래를 말릴 경우 얼지 않게 마지막 헹구는 물에 소금을 약간 푼다.
2.더러워진 앞치마는 물20리터에 백반가루 5숟갈의 타서 담갔다가 응달에서 말린다.
3.누렇게 변한 옷을 홍차를 끓인 물에 넣고 삶으면 산뜻한 베이지 색으로 된다.
4.모직물을 보관할 때는 담뱃가루를 함께 넣어 두면 좀 벌레가 쓸지 않는다.

5.양복의 깃은 세워서 보관하면 색이 바래고 때가 타는 걸 막을 수 있다.
6.눅눅한 장마철에는 옷을 싼 비닐커버를 벗겨놓아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7.바나나 껍질로 가죽을 닦으면 가죽이 반짝 반짝해 진다.
8.머리털을 거칠어지게 하는 가장 큰 것은 자외선과 염분, 해수욕하고는 반드시 머리를 감자.

9.주방세제로 행주에 묻혀 비닐주머니에 넣은 후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삶아진다.
10.옷에 묻은 볼펜 자국은 물파스로 지운다.
11.빨랫줄 자국이 남지 않게 하려면 두루마리 화장지 심을 빨랫줄에 끼워 빨래를 넌다.
12.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서 붙으면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다리미 바닥을 문지른다.

13 탈색되는 천을 판별하려면 천끝을 흰헝겊에 싸서 비눗물 속에서 비벼 본다.
14.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중성세제를 타고 그곳에 식초를 조금 섞어서 빨면 된다.
15.누렇게 변한 흰양말은 레몬조각을 띄운 물에 넣고 삶으면 흰색을 찾을 수 있다.
16.옷에 껌이 묻었을 때 얼름조각을 껌에 대고 있으면 껌이 굳어져 떼기가 쉽다.

17.순모 스웨터는 샴퓨를 물에 풀어서 빤다.
18.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은 물에 헹군다.
19.러닝셔츠가 누렇게 되었을 때는 달걀껍데기를 꺼즈에 싸서 삶을 때 같이 넣는다.
20.흰빨래는 쌀뜨물에 몇번 헹구면 윤이 나고 하얗게 된다.

21.검정옷의 색깔이 퇴색 되었을 때, 면은 헹구는 물에 맥주를 약간 넣고 모는 시금치 삶은 물로 빤다.
22.구두를 깨끗이 닦으려면 양파를 반으로 잘라 문지른 후 휴지로 닦는다.
23.주름이 잘 펴지지 않는 옷에는 식초를 탄 물을 뿌리고 다리면 잘 펴진다.
24.다림질한 옷이 번쩍 거림을 막을 때는 2배로 희석시킨 식촛물에 적신 타올을 옷에 얹었다 다린다.

25.벨트 구멍이 찢어지면 구멍의 안쪽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른다.
26.세제를 아끼는 방법은 빨래를 넣기전에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사용.
27.세탁기에 세제를 많이 넣어 거품이 많을 때는 소금을 넣으면 된다.
28.실크의 변색을 막으려면 빨기전에 우유에 잠시 담가두거나 헹굼물에 우유를 조금 섞는다.

29.와이셔츠 깃 부분이 누렇게 되었을 때는 다릴 때 베이비파우더를 뿌려준다.
30.옷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게 하려며 다림질할 때 뿌리는 물에 향수를 3-4방울 넣는다.
31.전기 아끼는 다림질 요령은 다림판에 쿠킹호일을 감고 다린다.
32.검정옷에 풀이 먹이려면 풀에다 커피를 조금 타서 하면 흰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