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여성 아이돌그룹 2NE1(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이 연습으로 흙투성이가 된 발바닥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흙투성이가 된 발바닥을 공개한 산다라박은 “MAMA 연습 이틀째…열심히 한 흔적이죠! 고생한 발바닥…ㅠㅠ 옆엔 최피디님 계시네요! 2NE1 TV 옛PD님이십니다! 요즘엔 퉤니TV 를 싼토끼 피디가 찍고 있거든요!^.^V 홧팅!”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열혈연습' 중이라고 밝힌 '2009 MAMA(Mnet Asia Music Awards)'는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4시간동안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엠넷미디어의 새로운 컨셉의 시상식으로, Mnet과 KMTV를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생방송된다.

산다라박이 속한 그룹 투애니원은 애프터스쿨, 티아라, 포미닛, f(x) 등과 함께 신인여자그룹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산다라박은 “11월 21일… 기둘려라~! 새로운 싼토끼의 모습을ㅋ 새로운 퉤니원의 모습을!”이라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