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아무리 대답해도 엄마에게 안 들려?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 웹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엌에서 엄마가 부를 때’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한편 게재되었다. 이 웹툰에는 부엌에서 엄마가 아들을 부르는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
 
웹툰을 보면 엄마의 부름에 아들은 처음에 “왜요?”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엄마는 계속해서 아들의 이름을 더 크게 부르는 모습이 나온다.
 
계속해서 불러도 대답을 안한다고 여긴 엄마가 “귀먹었어?”라고 큰 소리를 치자 아들 역시 “왜요? 대답하잖아요”라고 더 크게 대답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반전은 그 다음이다. 엄마는 “아니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니”라고 이야기를 해서 아들의 표정을 완전히 그로키 상태로 몰아 넣는다.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한단 내용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