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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61분 활약 불구, 맨유 빌바오 상대로 2-3 역전패 
 
박지성이 선발출전해 61분 활약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으로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영국 런던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11-1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16강 1차전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날 맨유는 박지성이 선발로 출전해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61분간 그라운드 곳곳을 누볐음에도 불구하고 빌바오의 맹렬한 공격을 막지 못해 선제골을 넣고도 패배하고 말았다.

전반 22분 루니는 치차리토의 슈팅이 빌바오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슈팅해 선제골로 상대를 제압했다.

하지만 빌바오는 거센 공격으로 맞섰고 전반 44분 요렌테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7분 안데르와 결승골과 후반 45분 무니아인의 추가 득점까지 이어져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특히 맨유는 후반 15분 공격력을 강화하고자 박지성 대신 안데르손을 투입했으나 이는 오히려 역전골을 허용하게 만들었다.

결국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루니의 페널티킥 만회골로 한 점차로 경기를 좁혔으나 맨유는 15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예정된 원정 2차전에서 2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하는 위급한 상황에 몰리게 됐다.

한편 박지성은 이날 61분간 선발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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