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의 위험성

미숫가루의 위험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숫가루의 위험성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숫가루의 위험성, 더운 날씨 때문에 폭발…"엉망진창"

미숫가루의 위험성 '더운 여름 차 안에 두지 마세요! 폭발력 놀라워'

무더운 여름 얼음을 동동 띄운 미숫가루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미숫가루의 위험성(?)이 경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숫가루의 위험성'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병에 담아 둔 미숫가루가 폭발해 엉망이 된 차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더운 여름 차 내부에 오랫동안 보관돼 병 속 내부 팽창으로 인해 미숫가루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미숫가루는
핸들, 시트, 오디오, 차 유리 등에까지 튀어 엉망이 돼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상상만 해도 싫은데", "엉망진창이다", "저거 어떻게 치우지...", "조심해야겠다", "폭발력이 엄청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