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선박을 이용한 미래 해상도시

미래 해상도시 사진



최근 세계 각국은 쾌적한 생활환경조성과 아울러 다양한 공법을 동원한
미래의 해상도시 모델이 자주 인터넷상에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좁은 면적의 국토에 인구밀도가 높은 현실을 감안한다면
삼면이 바다인 천혜의 조건에서 우리도 장기적으로 검토해볼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선박건조기술과 고난도의 건축기술까지 보유하고 있으므로
미래의 해상도시건설은 그리 어려운 난제는 아닐것이다.



사진은 길이가 25 마일 정도로 긴 스트레치는 도심의 높은 빌딩을 비롯한 아파트형태의
시설을 접목한 조감도 사진으로  동해,남해, 서해해상에 떠 있는 도시로 상상해보자.



"The Freedom Ship 이라고 부르는 해상도시는 기존의 선박과 공통점이 많다.
그것을 실제보다 더 큰 파도나 해일이 쳐들어 와도 포용하는 기술이 현대 선박건조기술로
충분히 막아낼 수 있는 노하우를 이제는 대형조선소 전문 엔지니어들의 능력으로
설계 시공 건설할 수 있는 기술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건물 꼭대기에있는 공항은 이미 1928 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건축가가 미래의
대체공항 모델로 제시한 내용인대 옥상 비행장의 길이는 약 300m에 이른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기술적인 수준을 감안하면," 항공기는 물론 747 항공기 같은 대형기종도
갑판위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수준으로 건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진동과 소음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장치및 시설은 필수적으로 시공 건설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뉴욕 "건축가 해리 나 Brainerd 의 미래 해상도시 및 대체공항 모델제시는
그 자신만의 망상이라며,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않았었다.



그러나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크루즈선을 보더라도 그것은 망상이 아니며,
실현가능성이 확실한 모델이 되고 있다.



 위 사진은 5,400 명의 승객을 수용할 로얄 캐리비안 유람선의 모습이며,



현대의 유람선 '규모와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의 여신상과 비교한 모습이다.



특히 2009년, 12월 처녀출항을 앞두고 있는 오아시스호는 바다위의 이동하는
섬으로 알려질 만큼 그 규모가 대단하다.

6360명의 승객과 2160명의 승무원이 탑승, 세계 를 유람하는 초 대형 크루즈선으로
최대승선인원은 9400명 까지도 탑승할 수 있으며, 2400여개의 선실를 보유한
축구장 3개반의 크기와 맞먹는 매머드 유람선이다.



세계 최대 유람선 오아시스호는 한국의 STX 조선이 인수한
노르웨이 STX 유럽,현지법인이 완성한 것이라 이제 우리는 크루즈선 기술도 보유하게 되어
꿈의 해상도시 건설은 남의 나라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간 우리한국은 현대,삼성,대우를 비롯한 조선소에서 유조선, 가스운반선,등
특수하고 다양한 부분의 초거대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대국으로 발전했다.





 
선박을 응용한 미래의 해상도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러므로 국토가 좁은 우리로선 이미 다른 나라에서 시도 계획하고 있는 해상도시건설을 이제 서서히 검토할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면 오직 나 혼자만의 착각일까?

존함은 잊었지만 얼마 전 모 인류학자는 그리멀지않은 미래에 바다에서 이동하는 새로운 국가가 탄생할지도 모른다고 예언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이 기회에 한마디 추가 한다면 그간 해외 각국을 업무차 단니면서 느낀것은
우리 한국의 대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이룩한 선전으로 국가이미지 상승에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는곳 마다 직접 피부로 느꼈다는 사실을 적으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 고마운 마음과 함께 감사의 글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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