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코, 국적 변경 나선다

모델 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마르코가 국적 변경에 나선다.

마르코의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마르코가 국적 변경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구체적인 신청 시기와 등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추후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마르코는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국적을 갖고 국내 연예계 활동을 해왔다. 그의 아르헨티나 이름은 리 마르코스 벤자민이다.

그는 과거 국적 변경 신청을 한 경험이 있으나 국적 취득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 국적 변경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코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와 SBS 드라마 '드림'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해 들짐승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