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로 게으른 사람들 사진

경악, 극도로 게으른 사람들

극도로 게으른 사람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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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떨어진 나뭇가지를 치우기 귀찮아 곡선으로 차선을 그린 차선 페인트공, 땀을 뻘뻘 흘려야 마땅한 피트니스센터 출입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얼음으로 꽉 찬 냉장고 소유자 등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 넘는 '극도로 게으른 사람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주고 있는 사진에 등장하는 이들은 말 그대로 '궁극의 게으름'의 소유자다. 자동차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운전을 하는 게으른 운전자의 운전 기술을 그야말로 특별하며, 담배꽁초에 묻힌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의 소유자 또한 극도로 게으른 사람 중 한 명이다.

또 대충 세워놓은 출입 금지 철망, 자전거 타는 대신 ‘데리고’ 가는 남자, 아이 유모차를 아주 편하는 모는 여자 등이 화제의 사진에 포함되었다.

(사진 :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게으른 사람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