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사랑


가장 비싼 누드화는?

누드는 항상 '예술이냐 외설이냐' 논란을 불러일으키지만 외면받지 않는다. 시각에 따라 달리 해석되는 누드는 예술로 보는 사람이든 외설로 보는 사람이든 일단 보고 본다. 일단 벗고 보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집단 누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프로젝트에는 수천명의 지원자가 나타난다. 2007년 멕시코 시티 촬영<사진> 때는 1만 8000명의 지원자가 단체로 카메라 앞에서 옷을 벗는 기록을 세웠다.

11일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이처럼 누드로 세운 별난 기록을 정리했다.

2003년 발렌타인 데이에 자메이카에서는 무려 스물 아홉쌍이 합동 누드 결혼식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2004년에는 100명의 학생들이 영국 서리(Surry)에 있는 솔프(Thorpe) 파크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가장 많은 누드 모델을 전시한 아티스트는 뉴욕의 바네사 비크로프트로 100명의 누드 모델들을 고용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동원된 누드 스카이 다이빙은 고테보그 파라슈트 클럽 멤버 21명이 세운 기록으로 이들은 2000미터 상공에서 낙하산만 맨체 손에 손을 잡고 하강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누드화는 어떤 작품일까. 이 매체에 따르면 루치안 프로이트의 초상화로 'Benefits Supervisor Sleeping'<사진>이란 작품이 최고가다. 극사실주의적인 초상화와 누드를 그린 프로이트는 독일계 영국화가로서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손자이다.

이 작품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360만 달러에 팔렸다.


아래는 가장 비싼 이스터 에그 예술작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스터 에그 예술작품들입니다.

타조알로 저렇게 럭셔리한 작품을 만들수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가격은 몇천만원을 호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