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짜리 동전

1000원짜리 동전, 80년도에 만들어져.. 단순 기념 주화 "지금 나오면 편할 듯"

1000원짜리 동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0원짜리 동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개의 동전 모습이 나란히 담겨져 있는데 사물놀이를 하는 모습이나 태극기가 그려져 있는 디자인과 함께 1000원이라고 표기된 부분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한 동전은 88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다른 동전은 대한민국 제5공화국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현재까지 사용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00원짜리 동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로 생기면 편하겠다”, “1000원 짜리 동전 신기하다”, “그때 당시 천원이면 지금의 만원인데”, “기념으로 나도 한 개 가지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