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많이 삼키기 대회
세상다반사2010. 2. 11. 00:51
칼 18개를 한입에 꿀꺽 하는 남자
호주 한 남성의 '엽기 식성'이 기네스북에 올랐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8일(현지시각) 호주에 열린 '칼 많이 삼키기 대회'에서 한 남자가 약 73cm되는 칼날을 무려 18개를 삼키는 기네스 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묘기의 주인공인 체인 헐트그렌은 세계곳곳을 누비는 거리 공연가로 2년전 자신의 종전기록인 16개를 갈아치우며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31살 자칭 '우주카우보이'인 그는 16살 때 '호스삼키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 지금의 칼 삼키기를 꾸준히 연습해왔다. 특히 목과 몸 안의 장기들이 크게 손상되지 않기 위해 기술을 개발,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묘기 자체가 위험한 일이고 하다보면 종종 몸 안에 상처가 입곤 하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재밌다"며 "앞으로도 이 기록을 경신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세계에서 100명 정도가 '칼삼키기'를 묘기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목숨을 잃는 경우는 경우는 드문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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